비스타 워커힐 온달 궁중상135,000원 후기 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워커힐 호텔에 있는

한정식 온달에 다녀왔습니다

 

궁중상이라는 상차림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사진 몇장이 빠져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만~

 

 

조리장 호박죽입니다

 

구절판? 그런거 같아요

 

메인 요리인 해신탕인데 선택입니다.

 

조리장님의 센스~

 

워커힐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은 몇번 와봤는데요

명월관도 가봤었고

근데 솔직히 서비스는 호텔치고 그냥 동네 한정식집 느낌입니다

흘리기도 많이 흘리시고

물을 따를때도 주둥이로 나오면서 위 뚜껑으로도 흘리는..

제일 기본적인 서비스도 영 아닌거같아요

직업에 자부심은 없는듯 한 그냥 지쳐곪은 느낌이랄까?

저도 직장인지만 주말에 나와 일하려니 힘은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