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여행 태안 몽산포 캠핑장에 왔습니다.

태안에 있는 몽산포 해수욕장 캠핑장입니다.

집에 오랫동안 있다 보니 어른들도 아이들도 지쳐 쓰러지려고 하길래 데리고 나왔어요

캠핑나오면 역시 불멍이지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먹치고 여유를 부려 봅니다.

이 맛에 캠핑 오지요

 

제일 잘 산 장비라고 하면 역시 버팔로 메가 스크린입니다

정말 죽여요!

내집처럼 넓어요

 

태안 앞바다 석양

몽롱합니다

 

우리 둘째 아들 신났습니다.

 

귀여운녀석

사진은 역시 큰카메라로 찍어야 제대로 나오는거 같아요

 

또 불멍 시작했습니다.

 

우리 첫째 공주는 캠핑 나오면 그렇게 행복해 합니다

애들은 애들이겠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풀 옵션으로 캠핑장비 준비 해갔는데요

정말...

정말 힘드네요^^;;

제 캠핑 스타일은 미니멀이 맞는거 같아요

나가서 먹는것도 그냥 라면만 ㅎㅎ

 

고기 구워 먹기로 합니다

등심

 

캠핑에서 음악이 빠질 수는 없죠

 

알찬 2박3일 태안 캠핑장에서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